[1보] 현대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력 2020-12-10 1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매각 가격 최대 8000억 원 예측

▲현대건설기계가 최근 러시아에서 수주한 30톤급 신형 굴착기(HX300SL). (사진제공=현대중공업그룹)
▲현대건설기계가 최근 러시아에서 수주한 30톤급 신형 굴착기(HX300SL). (사진제공=현대중공업그룹)

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매각 관련 본 입찰 결과 현대중공업지주-KDB인베스트먼트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지분 35.4%을 보유한 최대 주주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현대중공업지주 컨소시엄과 계약서 협의를 거쳐 빠른 시간 내에 본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매각 가격은 최대 8000억 원대라고 업계는 예측하고 있다.

한편, 최근 두산중공업은 1조2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8월에는 클럽모우CC를 매각해 채권단 차입금 일부를 첫 상환했다. 11월에는 ㈜두산 대주주들로부터 약 6천억원 규모의 두산퓨얼셀 지분 수증을 완료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56,000
    • -1.63%
    • 이더리움
    • 4,259,000
    • -1.96%
    • 비트코인 캐시
    • 457,400
    • -5.61%
    • 리플
    • 613
    • -3.16%
    • 솔라나
    • 197,200
    • -2.62%
    • 에이다
    • 513
    • -2.47%
    • 이오스
    • 728
    • -2.02%
    • 트론
    • 180
    • -3.23%
    • 스텔라루멘
    • 12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3.85%
    • 체인링크
    • 18,030
    • -2.22%
    • 샌드박스
    • 423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