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밤낮 기온차 10도 내외…미세먼지는 ‘나쁨’

입력 2020-11-25 20: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YONHAP PHOTO-2296> 아침 추위 계속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전국이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에 머물며 추운 날씨를 보인 10일 오전 두꺼운 복장을 한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사거리를 지나고 있다. 2020.11.10    pdj6635@yna.co.kr/2020-11-10 09:28:00/<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YONHAP PHOTO-2296> 아침 추위 계속 (서울=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전국이 맑은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에 머물며 추운 날씨를 보인 10일 오전 두꺼운 복장을 한 시민들이 서울 광화문사거리를 지나고 있다. 2020.11.10 pdj6635@yna.co.kr/2020-11-10 09:28:00/<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목요일인 내일(26일)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벌어진다.

기상청은 26일 아침 최저 기온은 -3~8도, 낮 최고 기온은 9~16도 사이로 예측된다고 25일 예보했다.

동풍의 영향으로 26일 밤부터 강원 영동 북부에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다음 날 오후에는 강원 영동 중남부로 확대될 예정이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는 26일 밤부터 비 또는 눈이 오다가 다음날 오후부터는 대부분 눈으로 내리면서 강원 북부 산지에 많은 눈이 쌓일 수 있다.

제주도는 26일 오전 중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비나 눈이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특히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는 내린 비와 눈이 쌓이거나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기상청은 강조했다.

미세먼지는 서울, 경기도, 충청권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측된다.

서쪽지역은 대기 정체와 기류 수렴으로 국내 발생 미세먼지가 축적되고,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돼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추석 연휴 미장에 눈돌린 개미…‘원 픽’ 종목은
  • '대리 용서 논란' 곽튜브 사과에도…후폭풍 어디까지?
  • 단독 측량정보 수년간 무단 유출한 LX 직원들 파면‧고발
  • 헤즈볼라 호출기 폭발에 9명 사망·2750명 부상…미국 “사건에 관여 안 해”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부산→서울 귀경길 정체…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 인텔, 파운드리 분사ㆍ구조조정안 소식에 주가 상승…엔비디아 1.02%↓
  • 의사가 탈모약 구매‧복용하면 의료법 위반?…헌재 “檢 처분 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49,000
    • +3.68%
    • 이더리움
    • 3,132,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421,000
    • +0.19%
    • 리플
    • 779
    • -0.64%
    • 솔라나
    • 176,400
    • +0.23%
    • 에이다
    • 449
    • +0.9%
    • 이오스
    • 645
    • +1.1%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00
    • +0.56%
    • 체인링크
    • 14,240
    • +0.56%
    • 샌드박스
    • 337
    • +3.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