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사흘째 세 자릿수…국내발생은 감소

입력 2020-11-10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71명, 해외유입 29명 등 100명 신규 확진

(자료=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자료=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0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보다 100명 증가한 2만765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71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32명), 인천(3명), 경기(18명) 등 수도권(53명) 집중됐다. 비수도권에선 산발적으로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영남권은 부산(1명), 대구(1명), 경남(2명) 등에서 4명, 호남권은 광주(4명), 전남(2명) 등에서 6명, 충청권은 충북(1명), 충남(4명) 등에서 5명이 각각 추가됐다. 전날 두 자릿수 신규 확진을 기록했던 강원에선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8명, 지역사회 격리 중 21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은 18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 외 아시아가 5명, 유럽은 6명, 미주는 18명이다. 미주에선 미국으로부터 입국자가 16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편, 완치자는 131명 늘어 누적 2만5160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485명으로 5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36명 줄어 2008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54명으로 전날보다 3명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채상병 특검법’ 野주도 본회의 통과...22대 국회 개원식 무산
  • 허웅 전 여친, 유흥업소 출신 의혹에 "작작해라"…직접 공개한 청담 아파트 등기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09,000
    • -3.63%
    • 이더리움
    • 4,493,000
    • -3.77%
    • 비트코인 캐시
    • 492,100
    • -6.71%
    • 리플
    • 643
    • -5.58%
    • 솔라나
    • 189,600
    • -6.65%
    • 에이다
    • 556
    • -3.14%
    • 이오스
    • 763
    • -5.69%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000
    • -9.54%
    • 체인링크
    • 18,560
    • -8.48%
    • 샌드박스
    • 423
    • -7.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