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8명…국내발생 진정세

입력 2020-10-20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해외유입은 '종식' 선언한 중국서 또 발생

(자료=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자료=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확산이 진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8명 증가한 2만533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41명, 해외유입은 17명이다.

국내발생은 서울(11명), 인천(3명), 경기(22명) 등 수도권(36명) 사례가 대부분이었다. 비수도권은 부산(1명), 대전(1명), 강원(2명), 충남(1명)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은 검역 단계에서 3명, 지역사회 격리 중 14명이 확인됐다. 내국인이 3명, 외국인은 14명이다. 유입 추정국별로는 중국이 2명, 중국 외 아시아가 3명, 유럽은 3명, 미주는 8명, 아프리카는 1명이다.

한편, 완치자는 98명 늘어 누적 2만3466명이 격리 해제됐다. 단 사망자도 447명으로 3명 증가했다. 격리 중 확진자는 43명 줄어 1420명이 됐다. 이 중 중증 이상 환자는 71명으로 전날보다 7명 감소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21,000
    • +2.57%
    • 이더리움
    • 4,354,000
    • +2.64%
    • 비트코인 캐시
    • 481,700
    • +3.86%
    • 리플
    • 638
    • +5.28%
    • 솔라나
    • 203,800
    • +6.31%
    • 에이다
    • 529
    • +6.01%
    • 이오스
    • 737
    • +7.91%
    • 트론
    • 184
    • +1.66%
    • 스텔라루멘
    • 129
    • +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5.65%
    • 체인링크
    • 18,570
    • +5.75%
    • 샌드박스
    • 433
    • +7.9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