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윤명옥 신임 홍보 전무 선임

입력 2020-09-11 14: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 전무, 23년간 다양한 홍보 영역 거쳐…황지나 홍보 담당 부사장, 9월 30일부 퇴임

▲윤명옥 신임 힌국지엠 홍보 담당 전무  (사진제공=한국지엠)
▲윤명옥 신임 힌국지엠 홍보 담당 전무 (사진제공=한국지엠)

한국지엠(GM)이 윤명옥<사진> GM 해외사업부문 홍보 담당 상무를 한국 신임 홍보 부문 전무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식 임기는 내달 1일부터다.

윤 전무는 지난해 GM에 입사한 뒤 GM 해외사업부문의 기업 및 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해 왔다.

GM 입사 이전에는 GE헬스케어의 홍보 업무를 총괄하는 등 1997년부터 23년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내 커뮤니케이션, 지역 및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CSR 등 다양한 홍보 영역에서 역량을 발휘해 왔다.

윤 전무는 앞으로 GM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리더십 일원으로 한국지엠,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 등 한국 내 커뮤니케이션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한편, 지금까지 홍보 부문을 이끌어 온 황지나 부사장은 이달 30일부로 퇴임한다. 황 부사장은 2012년 GM에 입사한 뒤 9년간 한국 내 홍보부문을 총괄하며 한국 사업장의 중요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황 부사장은 2017년부터 한국 내 여성 리더를 양성하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여성가족부 산하의 비영리 단체 위민인 이노베이션(Women in Innovation) 회장직도 함께 수행하며 대외적으로 회사를 알리는 데 힘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45,000
    • +1.35%
    • 이더리움
    • 4,803,000
    • +0.9%
    • 비트코인 캐시
    • 548,000
    • +1.76%
    • 리플
    • 666
    • -0.15%
    • 솔라나
    • 204,500
    • +2.45%
    • 에이다
    • 543
    • -0.37%
    • 이오스
    • 802
    • +0.38%
    • 트론
    • 176
    • -1.12%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0.97%
    • 체인링크
    • 19,490
    • +1.4%
    • 샌드박스
    • 458
    • -0.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