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올 상반기 육가공 매출 40% 늘었다

입력 2020-08-25 10:01 수정 2020-08-25 10: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제공=SPC삼립)
(사진 제공=SPC삼립)

SPC삼립은 올 상반기 육가공 B2C 매출이 전년 대비 40% 이상 성장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2018년에 출시한 ‘그릭슈바인 비프함박스테이크’다. 올 상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00% 이상 성장했다.

‘그릭슈바인 필라프(냉동밥)’와 ‘핫도그’ 판매량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쿠팡 등 온라인 채널 입점으로 구매 편의를 강화해 매년 평균 40%의 매출 상승을 보인다고 SPC삼립은 전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홈쿡ㆍ캠핑’ 트렌드로 간편식 판매가 크게 늘면서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제품을 강화했고, 파리바게뜨, 던킨도너츠 등 계열사에 공급하는 샌드위치용 햄, 소시지 등의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SPC삼립 관계자는“하반기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 출시 등 육가공 간편식 카테고리를 더욱 다양화해 2023년까지 매출 1200억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90,000
    • +0.17%
    • 이더리움
    • 3,465,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52,500
    • +0.2%
    • 리플
    • 829
    • -0.36%
    • 솔라나
    • 205,900
    • +0.49%
    • 에이다
    • 505
    • -0.2%
    • 이오스
    • 686
    • -2.83%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32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50
    • -1.44%
    • 체인링크
    • 15,970
    • +0.76%
    • 샌드박스
    • 366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