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내달 분양

다산신도시 핵심 입지에 위치…대규모 상업시설도 동시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투시도. (자료 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를 다음달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지하 4층~지상 10층, 전용면적 47~58㎡ 총 840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로 구성된 대형 복합단지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별로 55~58㎡A 98실, 47~53㎡B 728실, 55㎡C 14실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탁월한 입지 덕택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다산신도시 일대는 1만6800여 가구가 거주해 수도권 동북부 최대 거점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여기에 시청·법원·경찰서 등 다수의 공공기관들이 단지를 둘러싸는 형태로 들어서고 있다. 현재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남양주시법원), 남양주교육지원청 등이 있으며, 추가로 의정부지방검찰청(남양주지청)과 의정부지방법원(남양주지원) 등도 공사가 진행 중이다.

우수한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도보 8분 거리에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있어 청량리까지 20분, 잠실·강남까지 3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마포구 공덕·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주요 업무지구로도 환승없이 도달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단지 내부에 지역 내 희소성 높은 투룸 평면과 다락 및 테라스 설계(일부호실 적용)로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단지 내 대규모로 조성되는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 상업시설도 눈에 띈다. 총 분양면적이 4만2583㎡에 달하는 상가에는 가시성과 유인성을 높인 외관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단지 내외부 상권이 뛰어나고 기본 인프라도 훌륭하게 갖추고 있어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