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이치스팩14호, 현대무벡스 흡수합병

입력 2020-08-11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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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에이치스팩14호는 현대무벡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합병이 완료되면 형식적으로는 엔에이치스팩14호가 존속법인이 되고 현대무벡스은 소멸법인이 되나, 실질적으로는 현대무벡스가 사업의 계속성을 유지한 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효과가 생긴다.

엔에이치스팩14호와 현대무벡스의 합병비율은 1대 5.2419995다. 엔에이치스팩14호의 최대주주는 KB증권이며 8.35%를 보유하고 있고, 현대무벡스의 최대주주는 현대엘리베이터로 40.26%를 보유하고 있다. 합병 완료시 최대주주는 현대엘리베이터로 변경되고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67.7%다.

합병기일은 내년 1월 15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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