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평화산업, 정부ㆍ현대차 수소차 확대 추진 ‘강세’

입력 2020-05-19 11: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화산업이 정부와 현대차 등 대기업이 수소차 확대에 나서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전 11시 19분 현재 평화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3.11% 오른 1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수소추출시설 구축사업 지원대상으로 광주ㆍ경남 창원(이상 중규모), 부산ㆍ대전ㆍ강원 춘천(이상 소규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수소 모빌리티' 구축에 속도를 내기 위해 올해 수소차 5만 대 분량의 수소 확보에 나선 것이다.

현대차 역시 수소상용차와 수소택시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미국에 수소연료전지시스템을 수출한다. 지난해 북미 상용차 시장 수소연료전지시스템 공급 협약을 맺은 미국 커민스사를 통해서다.

평화산업은 계열사인 평화오일씰공업이 수소연료전기자동차(FCEV) 핵심부품 가운데 하나인 연료전지 스택(Stack) 가스켓을 개발해 현대차에 공급하고 있어 수소차 관련주로 평가받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1000명 모인 언팩 현장, ‘갤럭시 링’ 공개되자 “어메이징!” [갤럭시 언팩 2024]
  • 오킹 통편집이냐, 정면 돌파냐…'출연자 리스크' 시달리는 방송가 [이슈크래커]
  • '골 때리는 그녀들' 액셔니스타, 원더우먼에 2-1 역전승…정혜인ㆍ박지안 활약
  • '구독자 1010만 명' 쯔양, 무려 4년 간 전 남친에 폭행 착취 피해
  • 기준금리 동결에 무게, 예비차주 '고정 VS 변동' 저울질
  • ‘키맨’ 신동국이 봉합한 한미家 갈등…‘새판짜기’ 방향은?
  • "대한민국 축구밖에 없다" 홍명보 감독직 수락 이유에…박문성 "K리그는 대한민국 축구 아니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7.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14,000
    • -0.29%
    • 이더리움
    • 4,391,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480,500
    • +2.56%
    • 리플
    • 621
    • +0.81%
    • 솔라나
    • 200,500
    • +0.2%
    • 에이다
    • 548
    • +3.2%
    • 이오스
    • 741
    • +0.68%
    • 트론
    • 187
    • +1.63%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050
    • +2.37%
    • 체인링크
    • 18,110
    • -0.06%
    • 샌드박스
    • 425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