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235.5/1236.0, 6.25원 상승..코로나19에 세계경제 불안

입력 2020-04-0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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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이틀째 상승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확산)에 세계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뉴욕 3대 증시도 일제히 4% 넘게 급락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지수는 상승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235.5/1236.0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230.5원) 대비 6.2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7.1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09574달러를, 달러·위안은 7.123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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