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 보직교수들 1년간 수당 20% 반납

입력 2020-03-24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남서울대)
(제공=남서울대)

남서울대학교는 보직 교수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학의 재정적 손실을 줄이기 위해 1년간 보직 수당의 20%를 반납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반납한 수당은 1년간 총 2억 원 정도로 이는 유학생 격리수용 등의 특별 관리와 캠퍼스 방역, 건물 통제 등에 투입된 비용 및 온라인 수업 제작과 운영으로 인해 발생한 대학의 재정적 손실을 메우는 데 쓰일 예정이다.

윤승용 총장은 월 100만 원을 출연, 재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신설해 운영키로 했다

한편 남서울대는 사이버 강의 시스템의 E-class 기능을 이용해 이번 학기에 개설된 1987개의 수업을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32,000
    • -0.19%
    • 이더리움
    • 4,222,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453,100
    • -2.62%
    • 리플
    • 606
    • -2.26%
    • 솔라나
    • 194,500
    • -1.67%
    • 에이다
    • 505
    • -0.59%
    • 이오스
    • 712
    • +0.42%
    • 트론
    • 183
    • -1.0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50
    • -0.68%
    • 체인링크
    • 17,840
    • +0.06%
    • 샌드박스
    • 417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