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vs신인선, 주현미 ‘또 만났네’로 역대급 무대…결과는 210점 대 90점 ‘승자 누구?’

입력 2020-03-06 0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스터트롯' 영탁이 신인선을 상대로 승리했다.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캡처)
▲'미스터트롯' 영탁이 신인선을 상대로 승리했다.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캡처)

영탁이 신인선을 상대로 한 곡 대결에서 승리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일대일 한 곡 대결에서는 영탁과 신인선이 주현미의 ‘또 만났네’로 박빙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남다른 브로맨스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스터들은 “이걸 어떻게 뽑냐”라며 무대를 마치기도 전에 선택의 두려움을 드러냈다.

원곡자 주현미는 “신인선과 영탁이 짜고 우리를 시험하는 줄 알았다. 선택에 있어 너무 어렵고 괴롭다”라며 “최고다. 나에게 선택하라고 해도 힘들 것 같다. 박빙이고 너무 멋졌다”라고 극찬했다.

특히 조영수는 “두 분이 사이가 좋아 보여서 더 미치겠다. 안 좋아 보였으면 과감하게 한 명 찍었을 텐데 그렇다”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대결 결과 마스터 점수 300점 중 영탁이 210점, 신인선이 90점을 가져가며 영탁의 승리로 돌아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09: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84,000
    • +0.8%
    • 이더리움
    • 3,187,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4,300
    • +1.9%
    • 리플
    • 708
    • -2.07%
    • 솔라나
    • 185,600
    • -1.9%
    • 에이다
    • 467
    • +0.86%
    • 이오스
    • 632
    • +0.64%
    • 트론
    • 214
    • +2.39%
    • 스텔라루멘
    • 123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0%
    • 체인링크
    • 14,460
    • +0.56%
    • 샌드박스
    • 333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