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영탁, 실력자들 꺾고 ‘진’ 등극…‘막걸리 한 잔’으로 무대 제패

입력 2020-02-07 00: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탁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캡처)
▲영탁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캡처)

영탁이 ‘미스터트롯’ 본선 2차전의 ‘진’을 차지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는 본선 2차전이 마무리되고 최종 ‘진’을 선정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영탁이 쟁쟁한 실력자들을 꺾고 본선 2차전의 ‘진’을 거머쥐었다. 본인조차 자신이 진이 됐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다. 하지만 마스터들은 영탁의 ‘진’에 만장일치를 내놓았다.

영탁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본선 2차전에서 천명훈을 상대로 강진의 ‘막걸리 한 잔’을 선보였다. 방송 후 영탁이 부른 ‘막걸리 한 잔’은 74만 뷰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당시 심사위원들 역시 “너무 잘한다”, “진을 넘어섰다”, “우승감”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진을 거머쥔 영탁은 “‘미스터트롯’을 하며 ‘진’이라는 걸 마음에 둔 적이 없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미스터트롯’의 본선 3차에는 김경민, 황윤성, 강태관, 노지훈, 김수찬, 안성훈, 이찬원, 고재근, 장민호, 김호중, 이대원, 김희재, 나태주, 김중연, 남승민, 정동원, 신인선, 류지광, 임영운, 영탁 총 20인이 진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900,000
    • +5.45%
    • 이더리움
    • 4,841,000
    • +6.35%
    • 비트코인 캐시
    • 554,500
    • +4.23%
    • 리플
    • 750
    • +1.21%
    • 솔라나
    • 220,700
    • +7.08%
    • 에이다
    • 618
    • +1.31%
    • 이오스
    • 822
    • +1.86%
    • 트론
    • 192
    • -1.03%
    • 스텔라루멘
    • 146
    • -1.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7.38%
    • 체인링크
    • 20,200
    • +7.45%
    • 샌드박스
    • 470
    • +3.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