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슨, 잠비아 방송 출연…9시 뉴스에 보도까지 “아프리카에서 인기 많아”

입력 2020-02-12 0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현희-제이슨 부부가 잠비아를 방문했다.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홍현희-제이슨 부부가 잠비아를 방문했다. (출처=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홍현희-제이슨 부부가 잠비아에서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잠비아 방송에 출연한 홍현희-제이슨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현희-제이슨 부부는 잠비아에 도착하자마자 현지 방송국 리포터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는 등 남다른 대우를 받았다.

‘런치 타임쇼’의 리포터라고 밝힌 남자는 “두 사람이 유명해서 오는 걸 이미 알고 있었다. 오후 2시부터 기다렸다”라며 “희쓴 부부가 인기가 많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홍현희는 “잠비아가 아직 예능이 발전이 안 되어 있다. 그것은 산업화시키기 위해 다른 나라 예능을 많이 본다고 하더라”라며 “우리가 캐나다에 간 거를 보고 초대를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후 두 사람의 입국 모습은 잠비아의 9시 뉴스에도 송출됐다. 아나운서는 “희쓴 부부가 잠비아에 5일간 머물 예정”이라고 보도했고 뉴스에는 홍현희가 노래를 부르는 모습 등이 고스란히 방송됐다.

한편 잠비아는 아프리카 중부에 위치해 있는 공화국으로 언어는 영어를 쓴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품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10: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21,000
    • +0.48%
    • 이더리움
    • 3,211,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437,400
    • +1.63%
    • 리플
    • 707
    • -1.94%
    • 솔라나
    • 186,600
    • -2.51%
    • 에이다
    • 468
    • +0.21%
    • 이오스
    • 635
    • +0.32%
    • 트론
    • 213
    • +2.4%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33%
    • 체인링크
    • 14,540
    • +0.41%
    • 샌드박스
    • 335
    • +1.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