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지난해 영업익 4681억 사상 최대 실적 올려

입력 2020-02-05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사진출처=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 (사진출처=신세계백화점)

신세계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두 자릿수 성장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

신세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23.3% 증가한 6조936억 원, 영업이익은 17.8% 성장한 4681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신세계는 "백화점 대형점포 중심의 견고한 실적과 더불어 면세점, 신세계인터내셔날의 화장품·패션 중심의 사업 호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시 내용은 매출액 30% 이상 변경으로 나온 공시이며, 신세계는 다음 주중 2019년 4분기 실적을 공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87,000
    • -2.32%
    • 이더리움
    • 4,263,000
    • -4.42%
    • 비트코인 캐시
    • 461,800
    • -6%
    • 리플
    • 606
    • -4.11%
    • 솔라나
    • 192,400
    • +0.1%
    • 에이다
    • 503
    • -8.04%
    • 이오스
    • 683
    • -8.2%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500
    • -7.93%
    • 체인링크
    • 17,520
    • -5.71%
    • 샌드박스
    • 393
    • -5.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