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마미손 잇는 복면 가수 등장…KCM vs SG워너비 김용준 ‘정체는?’

입력 2020-01-10 0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캡처)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방송캡처)

삼식이의 등장에 ‘미스터트롯’이 후끈 달아올랐다.

9일에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복면을 쓴 삼식이가 등장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삼식이를 본 심사위원은 가면으로 정체를 숨긴 그의 몸을 보고 가수 KCM과 SG워너비 김용준을 떠올렸다. 하지만 무대를 선보이자 그 추측은 더욱 아리송해졌다. 두 가수의 목소리와는 사뭇 달랐기 때문.

그럼에도 노래 실력만큼은 높이 평가됐다. 심사위원들은 “노래 실력이 100이라면 지금은 50만 보여준 것 같다”라고 평했다. 삼식이는 결승에서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디션에 복면을 쓰고 등장한 이는 또 있었다. 지난 2018년 Mnet ‘쇼미더머니777’에는 핑크색 복면을 쓴 마미손이 등장해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다.

마미손은 오디션에서 탈락했지만, 현재까지도 복면을 쓰고 활동 중이다. 특히 대중들은 그가 래퍼 매드클라운으로 추측하고 있으나, 그는 철저히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돌고 돌아 결국 홍명보, 그런데 문제는… [이슈크래커]
  • “고민시만 불쌍해요”…‘서진이네2’ 방송 후기에 고민시만 언급된 이유 [요즘, 이거]
  • "이별 통보하자…" 현직 프로야구 선수, 여자친구 폭행해 경찰 입건
  • 블랙핑크 제니 측 "실내 흡연 반성…스태프에 직접 연락해 사과"
  • 설욕전 대성공…'최강야구' 강릉영동대 직관전, 니퍼트 150km 대기록 달성
  • 경북 청도 호우경보 '폭우 또'…포항·경산·경주·영천·고령도 유지
  • '명조: 워더링 웨이브', 마라 맛 나는 '엘든 링+호라이즌'을 모바일로 해볼 줄이야 [mG픽]
  • '발등에 불' 네카오 경영전략…이해진·김범수의 엇갈린 행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7.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36,000
    • +0.43%
    • 이더리움
    • 4,347,000
    • +0.58%
    • 비트코인 캐시
    • 471,800
    • +0.47%
    • 리플
    • 614
    • -1.6%
    • 솔라나
    • 199,900
    • +0.45%
    • 에이다
    • 526
    • -1.5%
    • 이오스
    • 729
    • -0.27%
    • 트론
    • 183
    • +3.39%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450
    • -0.19%
    • 체인링크
    • 18,640
    • -1.58%
    • 샌드박스
    • 415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