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미각제빵소 7개월만에 천만 브랜드 등극

입력 2019-12-2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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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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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삼립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미각제빵소’가 출시 7개월 만에 1000만 개 누적판매를 달성했다.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이 미각제빵소를 맛 본 셈이다.

‘미각제빵소’는 지난 5월 ‘좋은 원료, 맛있는 빵’을 콘셉트로 설목장 유기농 우유, 천일염, 이즈니버터 등 엄선된 고급 원료와 ‘별립법, 탕종법, 저온숙성법' 등 제품별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공법을 적용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로 현재까지 13종의 제품을 선보여 왔다.

SPC삼립은 편의점에서도 프리미엄 베이커리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의 고급화된 입맛과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복)’ 트렌드가 부합해 기존 제품보다 높은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끌었다는 분석이다. 실제 미각제빵소 매출의 80%가 편의점에서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신제품도 출시한다. 설목장 유기농 우유와 밤을 넣어 고소한 맛이 특징인 ‘오리지널 밤 미니식빵’을 선보였으며 미각제빵소 판매 1위 제품 ‘카스테라롤’을 응용한 '초코 카스테라롤’과 호두와 단팥을 넣은 ‘호두 듬뿍 단팥빵’ 등도 1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SPC삼립은 미각제빵소 1000만 개 돌파를 기념해 27일까지 미각제빵소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인증 댓글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미각제빵소 제품(100명)과 일러스트레이터 ‘오춘기 김작가’와 협업한 미각제빵소 2020년 캘린더(10명)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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