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망상품] KB증권 ‘글로벌리얼에셋인컴증권자투자신탁’

입력 2019-08-21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증권은 전 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분산 투자해 안정적인 운용과 함께 물가나 금리 상승의 일부 수혜를 볼 수 있는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를 추천했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전 세계 실물자산 채권에 분산 투자한다. 실물자산 채권이란 인프라, 부동산, 천연자원 등을 소유 또는 운영하는 기업이나 실물자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발행한 투자등급 회사채, 하이일드 회사채 및 대출채권을 말한다.

실물자산 채권 투자는 금리·인플레이션에 방어적이다. 금리 상승기에는 채권 가격이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인 시각이다. 하지만 실물자산 관련 기업은 금리 인상분이나 물가 상승분이 보유자산 가치의 증가로 매출에 반영되는 사업구조를 가지고 있어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유리하다. 눈에 보이는 실물자산으로 상대적으로 수명이 길고,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기반으로 해 경기 사이클에 덜 민감하다

실물자산 관련 투자 유니버스의 평균 만기수익률(YTM)은 연 5~6% 수준으로 다른 글로벌 국채나 회사채 대비 우수하다. 또 일반 회사채보다 부도율이 낮고 회수율이 높아 안정적이다.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는 2018년 6월 27일 국내에 설정됐으며, A클래스 기준 설정 이후 수익률은 7.7%(20일 기준)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펀드 운용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300조 원 이상의 실물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브룩필드자산운용(Brookfield Asset Management)이 담당한다. 브룩필드자산운용은 약 115년의 실물자산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동산, 에너지 및 인프라 등의 분양에 다양한 투자 운용 플랫폼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글로벌 대체투자 전문 운용사 중 하나다.

신긍호 IPS본부장은 “최근 높아진 변동성으로 주식, 채권의 전통자산보다는 부동산, 인프라 등 대체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대체자산 성격의 실물자산 채권에 투자하는 ‘KB글로벌리얼에셋인컴펀드’ 역시 우수한 성과를 지속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상품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문의는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미 결제된 선수입니다"…본격 막 올린 스토브리그, '변수'는 없을까? [이슈크래커]
  • 먹을 사람 없고 귀찮아서…"김장, 안 하고 사 먹어요" [데이터클립]
  • 12년만 서울 그린벨트 해제…5만 가구 공급, 물량은 ‘충분’·공급 시간표는 ‘물음표’
  • 법인세 회피 꼼수…네이버 5000억 냈는데 구글은 155억
  • 단독 "AI에 진심" 정태영 부회장, '유니버스' 중동 세일즈 나섰다
  • 미 결전의 날…첫 여성 대통령인가 vs 132년만의 패자 부활인가
  • ‘자금 위해’ 글로벌로 눈 돌리는 K바이오, 해외서 투자 유치
  • 北, 미 대선 6시간 전 단거리탄도미사일 수발 발사…닷새 만에 도발 감행
  • 오늘의 상승종목

  • 11.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899,000
    • +0.32%
    • 이더리움
    • 3,400,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472,200
    • +0.45%
    • 리플
    • 709
    • -0.42%
    • 솔라나
    • 226,400
    • -0.83%
    • 에이다
    • 461
    • -0.43%
    • 이오스
    • 585
    • +1.04%
    • 트론
    • 226
    • -1.74%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900
    • +0.62%
    • 체인링크
    • 14,770
    • -0.14%
    • 샌드박스
    • 322
    • -0.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