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허재, 농구 인생 44년…가장 억울한 것 “팬클럽 내가 최초다”

입력 2019-08-15 0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전 농구선수 감독 허재가 농구 최초 타이틀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경력자 우대’ 특집으로 박중훈, 허재, 김규리, 이성우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허재는 “1975년 초등학교 4학년 때 농구를 시작해서 최초 타이틀을 많이 가지고 있다”라며 “최다 득점은 물론이고 프로 농구 7차전까지 가서 준우승을 했는데 MV를 P받았다. 진 팀에서 받은 건 처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재는 “팬클럽이 이상민이 최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84년도에 내가 최초다”라며 “남들이 잘못 알고 있는 거 같다. 이상민이나 우지원이가 잘생겨서 그들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거 같다”라고 억울해하기도 했다.

또한 “이상민 우지원은 훈훈파다. 서장훈과 나는 운동파 아니냐. 내가 서장훈보다 말은 못 해도 얼굴은 더 낫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09: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93,000
    • -0.13%
    • 이더리움
    • 3,177,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432,400
    • +1%
    • 리플
    • 705
    • -2.62%
    • 솔라나
    • 184,800
    • -2.99%
    • 에이다
    • 466
    • +0.22%
    • 이오스
    • 629
    • -0.32%
    • 트론
    • 213
    • +2.4%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0.91%
    • 체인링크
    • 14,400
    • -0.69%
    • 샌드박스
    • 331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