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지역 문화예술인 활동 지원

입력 2019-06-24 15: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울산문화재단과 ‘예술로 나눔 사업' 협약 체결

▲신용민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왼쪽)과 박주향 울산문화재단 사무처장이 24일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신용민 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부장(왼쪽)과 박주향 울산문화재단 사무처장이 24일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24일 울산 중구 본사에서 울산문화재단과 '2019 예술로 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예술로 나눔 사업은 울산지역 내 문화예술 단체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복지시설에서 공연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올해 하반기 동안 울산지역 내 문화예술 5개 분야(음악·무용·전통·연극 ·다원) 관련 10개 단체를 선정하고 해당 단체들에 총 2000만 원을 후원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공연 기회를 원하는 예술인과 공연 관람을 원하는 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울산 내 각계각층의 니즈를 모아 ‘동행’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나라서 썩 꺼져"…관광객에 물총 쏘는 '이 나라', 남 일 아니다? [이슈크래커]
  • “언니 대체 왜 그래요”…조현아 ‘줄게’ 사태 [요즘, 이거]
  • '혼돈의 미 대선'에 쭉쭉 오르는 비트코인…6만8000달러 돌파 [Bit코인]
  • [종합] 미국 대선구도 급변...바이든, 사퇴압박에 재선 포기
  • 웨어러블 헬스케어 기기 각축전…‘반지의 제왕’은 삼성?
  • '학전' 김민기 대표 별세…'아침이슬' 등 명곡 남긴 예술인
  • [중앙은행 게임체인저 AI] 파월 대신 챗GPT가?...“금리 결정 인간 몫이나 예측은 가능”
  • 입주물량 매년 10만 가구씩 '뚝뚝'…착공 실적은 역대 최저 수준[부동산시장 3대 절벽이 온다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13,000
    • +0.14%
    • 이더리움
    • 4,846,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540,500
    • -0.83%
    • 리플
    • 847
    • +4.31%
    • 솔라나
    • 249,500
    • +3.27%
    • 에이다
    • 604
    • +0.5%
    • 이오스
    • 823
    • -2.83%
    • 트론
    • 187
    • -0.53%
    • 스텔라루멘
    • 146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850
    • -1.84%
    • 체인링크
    • 19,720
    • -1.35%
    • 샌드박스
    • 469
    • -1.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