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희호 여사 빈소 찾은 이해찬 "DJ의 정치적 동지"

입력 2019-06-11 14: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의 빈소에서 조문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숙환으로 별세한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빈소를 찾아 "이희호 여사는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이 여사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전 대통령이 돌아가실 때까지 동지적 관계로 살아오신 분"이라며 애도했다.

그는 "앞으로 민주당은 김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을 김대중 도서관과 함께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김 전 대통령과 관련한 여러 가지 행사를 당에서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유가족에게 어떤 말씀을 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특별한 말은 안하고 여사님이 그동안 아주 훌륭하게 잘 살아오신 것을 본받겠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948,000
    • +1.31%
    • 이더리움
    • 4,805,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547,500
    • +1.67%
    • 리플
    • 666
    • -0.15%
    • 솔라나
    • 203,300
    • +2.21%
    • 에이다
    • 542
    • -0.37%
    • 이오스
    • 804
    • +0.63%
    • 트론
    • 175
    • -1.69%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0.89%
    • 체인링크
    • 19,670
    • +2.77%
    • 샌드박스
    • 456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