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200선 붕괴...외인ㆍ기관 ‘팔자’

입력 2019-04-25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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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56포인트(0.25%) 내린 2195.47에 거래를 마쳤다. (출처=뉴시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56포인트(0.25%) 내린 2195.47에 거래를 마쳤다. (출처=뉴시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공세에 16거래일만에 2200선 붕괴됐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0.53포인트(-0.48%) 내린 2190.50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614억 원을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77억, 507억 원을 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가 각각 166억, 2222억 원을 사들이며 총 2388억 원 순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는 100원(-0.22%) 하락한 4만4650원에 거래를 마쳤고, 삼성전자우(-0.55), 현대차(-0.36%), 셀트리온(-2.98%), 삼성바이오로직스(-6.49%), 현대모비스(-1.94%), LG생활건강(-3.13%) 하락했다. 반면 SK하이닉스(2.17%), LG화학(0.97%), 포스코(0.77%) 등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7.39포인트(-0.98%) 하락한 750.43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575억 원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08억, 230억 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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