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임요환, 아내 김가연 제자 양성 중 “고통받는 연예인 자주 연락 와”

입력 2019-04-18 0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이 악플 전도사 아내 김가연을 언급했다.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우리 집에 연예인이 산다’ 특집으로 강주은, 정경미, 권다현, 임요환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임요환은 “아내 김가연이 악플러 고소 제자를 키우고 있다”라며 “악플로 고통받는 연예인들이 자주 연락이 온다. 그런 분들한테 코치를 해주더라. 제자가 몇 명 되는 걸로 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임요환은 “제가 게임 방송을 하고 있다. 거기는 채팅을 정말 많이 한다”라며 “김가연의 모습이 보이면 사람들이 다 키보드에서 손을 뗀다. 댓글 창이 갑자기 느려진다. 다들 ‘김가연 충성’이라고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랜 시간 악플러들과 싸워온 김가연은 과거 한 방송에서 변호사들도 자신에게 자문을 구한다고 밝히며 “저도 변호사 시험을 고민할 정도다. 현직 변호사 분이 악플러 관련 자문을 하기에 실전 노하우를 알려드렸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388,000
    • -0.78%
    • 이더리움
    • 3,519,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463,400
    • -2.69%
    • 리플
    • 815
    • +5.03%
    • 솔라나
    • 205,900
    • -1.62%
    • 에이다
    • 526
    • -1.31%
    • 이오스
    • 703
    • -2.23%
    • 트론
    • 204
    • -0.49%
    • 스텔라루멘
    • 13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750
    • -2.07%
    • 체인링크
    • 17,020
    • +1.73%
    • 샌드박스
    • 384
    • -3.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