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특집]CJ투자證, 'CJ 뉴 트렌드 리더 주식투자신탁1호'

입력 2008-07-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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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출시해 CJ투자증권의 대표펀드로 자리잡고 있는 'CJ 뉴트렌드 리더 주식형 펀드'는 국내증시의 중장기적인 상승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뉴 트렌드' 종목에 집중 투자함으로써 시장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성장형 펀드다.

뉴 트렌드로서의 주요 투자대상은 신흥시장, 물류흐름의 변화, 거대 소비시장의 등장, 인프라 투자, 재생에너지의 본격 도래 등 향후 국내외 주식시장을 이끌 새로운 트렌드에 집중되어 있다.

이 밖에도 지주회사를 통한 투명성 확대, FTA, 남북경협, 환경 등도 성장잠재력이 뛰어난 신규 트렌드로 주목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주식형 펀드는 벤치마크가 되는 시장을 추종하는 운용을 하거나, 특정테마나 주제를 정해놓고 운용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주기가 어렵다.

하지만, 'CJ 뉴 트렌드 리더 펀드'는 최근 우리 주식시장에 불고 있는 다양한 트렌드들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운용전략을 도입하고 있어 향후 우리 주식시장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증시변동이 확대돼 하반기 증시전망을 예측하기는 쉽지 않지만, 많은 증시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로 갈수록 증시가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따라서, 시장대비 높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시장을 주도하는 업종(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을 가진 이 펀드가 여타 주식형 펀드 대비 탁월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자산운용 주식운용2팀의 배재훈 팀장은 "최근의 증시 변동에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유가와 인플레이션 압력, 신용위험 등은 하반기에도 시장을 압박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하지만, 매크로 측면에서 현재의 주식시장 환경은 최악의 국면이고 이는 곧 바닥이 멀지 않았음을 의미하므로 지나친 투자심리 위축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CJ뉴트렌드리더 주식형은 실적 시즌이 임박함에 따라 2분기 실적 호전주를 위주로 편입비를 확대할 계획이며, 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트랜드별 시장지배력 1위 종목으로 집중하고, 낙폭과대 순서대로 편입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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