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건양대병원과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협약

입력 2019-04-10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의료기기 기업 기술 및 해외 진출 지원

▲김대영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의료헬스본부장(오른쪽)과 윤대성 건양대학교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센터장이 9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산업기술시험원)
▲김대영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의료헬스본부장(오른쪽)과 윤대성 건양대학교병원 의료기기중개임상시험센터장이 9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9일 건양대학교병원과 의료기기 중개임상시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건양대학교병원은 국내 제조기업의 신개발 의료기기에 대한 임상시험을 지원하고, KTL은 비임상시험(GLP) 및 인·허가 성능시험 등을 지원한다.

GLP는 의료기기의 제조·수입 인허가를 위한 생물학적 시험 시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규정이다.

KTL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에 GLP 성적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해 제품의 인허가 및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김대영 KTL 의료헬스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건양대학교병원과 협업해 의료기기 비임상시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이 더 발전하고 해외 수출도 활성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중소형사 부동산PF 부실 우려 커진다…다올투자증권 건전성 부실 1위[레고랜드 악몽 소환할까③]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10,000
    • +0.02%
    • 이더리움
    • 3,491,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456,500
    • +0.59%
    • 리플
    • 822
    • -2.95%
    • 솔라나
    • 205,700
    • +0.39%
    • 에이다
    • 504
    • -1.18%
    • 이오스
    • 690
    • -1.85%
    • 트론
    • 207
    • +2.48%
    • 스텔라루멘
    • 132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450
    • -2.02%
    • 체인링크
    • 16,050
    • -0.19%
    • 샌드박스
    • 364
    • -3.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