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바이오 이진하 대표이사와 KB증권 ECM본부 심재송 상무가 10일 IPO대표주관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회사제공)
신약연구개발기업 모든바이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대표주관사로 KB증권을 선정했다.
모든바이오는 이진하 대표이사와 KB증권 ECM본부 심재송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IPO대표 주관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모든바이오는 비알콜성지방간염, 황반변성, 알츠하이머, 류마티스관절염, 루프스신염, 혈액암, 다발성경화증등 다양한 파이프 라인을 갖추고 있다. 최근 발표된 동사 연구원 송우석박사의 연구논문 패혈증 비브리오의 생존원리 규명(Nature Microbiology (Impact Factor: 14.147)을 기반으로 한 후속 질병치료제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이진하 대표는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갖추고 있고 연구 중인 기술성과에 자신감이 있는 만큼 기술평가특례상장에 관해 긍정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KB증권을 선택한 것은 회사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