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권재중 부사장·이준호 상무 선임

입력 2019-04-03 16:24 수정 2019-04-04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권재중 부사장(왼쪽)과 이준호 상무
▲권재중 부사장(왼쪽)과 이준호 상무

JB금융그룹이 권재중 부사장과 이준호 상무를 신임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권 부사장은 1962년 출생으로 춘천고와 서울대 학사, 미국 RICE 대학 경제학 석·박사과정을 마쳤다. 1993년부터 2005년까지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금융개혁위원회 전문위원,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금융감독원회 자문관도 역임했다.

이후에는 SC제일은행 상근감사위원,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 정책전략담당 부사장, 신한은행 리스크관리그룹장과 신한은행 경영기획그룹장을 맡았다.

이 상무는 JB우리캐피탈 경영기획팀 부장, JB금융지주 종합기획부장, 전북은행 종합기획 부장을 거쳐 JB금융지주 상무로 선임됐다.

김기홍 JB금융 회장은 “이번 임원 인사로 디지털 변혁과 글로벌 진출 확대를 꾀하면서 지방금융지주사로 지역사회에서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59,000
    • +2.75%
    • 이더리움
    • 4,249,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460,000
    • +4.66%
    • 리플
    • 612
    • +5.52%
    • 솔라나
    • 192,800
    • +6.17%
    • 에이다
    • 500
    • +5.26%
    • 이오스
    • 691
    • +5.66%
    • 트론
    • 182
    • +3.41%
    • 스텔라루멘
    • 124
    • +9.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3.87%
    • 체인링크
    • 17,600
    • +6.41%
    • 샌드박스
    • 400
    • +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