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형-데이지, 열애 인정과 호감 사이…누구 말이 맞아? ‘혼란’

입력 2019-02-14 1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윤형(왼), 데이지(이투데이DB)
▲송윤형(왼), 데이지(이투데이DB)

아이콘의 송윤형(24)과 모모랜드의 데이지(20)가 열애설을 두고 극과 극 반응을 보였다.

14일 송윤형과 데이지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이에 송윤형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호감으로 몇 번 만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는 아니라고 부정했고 데이지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3개월간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고 인정했다.

열애설을 두고 양측이 묵묵부답한 경우는 있었지만 이처럼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은 것은 보기 드문 상황. 이에 팬들은 “무엇이 사실이냐”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데이지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송윤형 측이 부인하면서 이를 두고 “배려가 부족하다”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왜 서로 말을 안 맞춘 거지 이해 불가”, “누구는 맞고 누구는 틀리다”, “그래서 사귀는 거예요, 안 사귀는 거예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나솔사계' 19기 영숙, 모태솔로 탈출하나…21기 영수에 거침없는 직진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09: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180,000
    • -0.16%
    • 이더리움
    • 3,178,000
    • -1%
    • 비트코인 캐시
    • 432,800
    • +1.1%
    • 리플
    • 705
    • -2.76%
    • 솔라나
    • 184,800
    • -3.04%
    • 에이다
    • 466
    • +0.43%
    • 이오스
    • 629
    • -0.47%
    • 트론
    • 213
    • +2.4%
    • 스텔라루멘
    • 12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50
    • -0.74%
    • 체인링크
    • 14,400
    • -0.62%
    • 샌드박스
    • 331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