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신임 부대변인에 한정우 추가 임명…고민정과 역활 분담

입력 2019-02-01 1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文 대통령, 오늘 부대변인 임명…"창구 단일화로 대변인 업무 과중"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

청와대 신임 부대변인에 한정우 국민소통수석실 선임 행정관이 임명됐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은 1일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한정우 행정관을 부대변인으로 추가 임명했다"며 "대변인 창구 단일화 차원에서 대변인 업무가 과중해지면서 한 행정관이 새 업무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부대변인 추가 임명은 대변인 업무 과중을 해소하기 위한 국민소통수석실 개편 작업의 일환으로, 앞서 사의 표명설이 불거졌던 고민정 부대변인은 계속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과중한 업무를 김의겸 대변인과 두 부대변인이 나눠서 할 방침이다.

한 부대변인은 1971년 서울 출생으로 성남고등학교와 서울시립대 국사학과를 졸업했다. 국회의장 기획비서관,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을 지냈으며 현재 대통령 비서실 국정홍보·홍보기획비서관실 선임 행정관을 맡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은 슈가·김호중이 했는데…분열된 팬덤의 정치학(?) [이슈크래커]
  • 단독 휠라 프리미엄 라인 ‘휠라플러스’, 이달 베일 벗는다
  • 딸기·망고·귤 이어 이번엔 무화과…성심당 신메뉴도 오픈런? [그래픽 스토리]
  • '동상이몽2' 양준혁♥박현선 부부, 2세 '팔팔이' 성별 최초공개
  • 법원, 인터파크커머스에 보전처분…23일 대표자 비공개 심문
  • "겁도 많이 났다"…'숙취운전' 장원삼, '최강야구' 자진 하차 언급
  • 대통령실 "전현희 의원, 대통령 부부에 공식 사과해야"
  • “이제 개학인데”...코로나19 재확산에 학교·학부모도 ‘술렁’
  • 오늘의 상승종목

  • 08.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31,000
    • -2.92%
    • 이더리움
    • 3,563,000
    • -3.99%
    • 비트코인 캐시
    • 459,300
    • -3.79%
    • 리플
    • 799
    • +0.13%
    • 솔라나
    • 198,100
    • -2.17%
    • 에이다
    • 458
    • -2.76%
    • 이오스
    • 671
    • -2.19%
    • 트론
    • 192
    • +2.13%
    • 스텔라루멘
    • 129
    • -2.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850
    • -3.58%
    • 체인링크
    • 13,810
    • -4.5%
    • 샌드박스
    • 353
    • -2.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