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이 유튜버 홍보 창구?” 문단열 딸 문에스더 등장에 시청자 ‘지적’

입력 2019-01-21 0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문단열 딸 문에스더가 '요즘애들'에 출연했다.(출처=JTBC 방송캡처)
▲문단열 딸 문에스더가 '요즘애들'에 출연했다.(출처=JTBC 방송캡처)

“언제부터 방송이 유튜버 홍보 창구로 바뀌었나?”

문단열 딸 문에스더가 JTBC ‘요즘애들’에 본격 출연하자 일부 시청자들이 눈살을 찌푸렸다.

20일 JTBC ‘요즘애들’에는 영어 교육 전문가 문단열의 딸 문에스더가 출연했다. 이날 문에스더는 끼와 열정, 뛰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영어 교육 전문가 문단열의 딸이라는 사실이 더해지면서 관심은 더욱 뜨겁다.

방송 후 다수의 시청자들은 “문에스더 때문에 진심으로 ‘요즘애들’ 애청자 될 것 같다”는 시청 소감을 내놓았다. 그도 그럴 것이 문에스더는 밝은 말투와 다양한 표정, 긍정적인 성격으로 어필했다.

그런가하면 일각에서는 “방송이 유튜버 홍보 창구로 전락했다”는 비판도 쏟아내고 있다. 문에스더는 1년 전부터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현재 33만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재학, 뛰어난 몸매, 끼 넘치는 성격과 다양한 표정으로 유튜브 유저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분위기다.

한편 이날 문에스더 아빠 문단열은 대장암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시청역 대형 교통사고 흔적 고스란히…“내 가족·동료 같아 안타까워”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징크스 끝판왕…'최강야구' 설욕전, 강릉영동대 직관 경기 결과는?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좀비기업 양산소’ 오명...방만한 기업 운영에 주주만 발 동동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③]
  • 주류 된 비주류 문화, 국민 '10명 중 6명' 웹툰 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①]
  • '천둥·번개 동반' 호우특보 발효…장마 본격 시작?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173,000
    • -1.94%
    • 이더리움
    • 4,803,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536,500
    • -1.83%
    • 리플
    • 679
    • +1.19%
    • 솔라나
    • 215,000
    • +3.71%
    • 에이다
    • 587
    • +2.98%
    • 이오스
    • 823
    • +0.73%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32
    • +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0.72%
    • 체인링크
    • 20,420
    • +0.15%
    • 샌드박스
    • 463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