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스마트 컨스트럭션 포럼 개최

입력 2018-10-31 14: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30일 열린 '스마트 컨스트럭션 포럼' 참가자 모습(사진=포스코건설)
▲지난 30일 열린 '스마트 컨스트럭션 포럼' 참가자 모습(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건설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 컨스트럭션(Smart Construction)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30일 대한건축학회, 한국건설관리학회, 한양대학교와 공동으로 “Smart Construction : Lean Con., IPD & BIM for Building Project”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미국 미시간주립대 소속인 린 컨스트럭션(Lean Construction) 전문가 타리크 아브델하미드와 아므르 아브델 아짐을 강사로 초빙해 IPD(통합발주체계: Integrated Project Delivery)와 린 컨스트럭션의 미국내 추진현황에 대해 공유했다.

린 컨스트럭션이란 설계에서 시공단계까지 프로세스별 낭비 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인력 또는 장비 등 투입 물량을 최소화하면서도 품질은 높이는 건설관리기법이다. IPD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발주처, 설계사, 시공사 등 모든 관계사가 수평적으로 협업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이윤과 리스크를 분배하는 통합발주체계다.

포스코건설은 포럼에서 자사의 스마트 컨스트럭션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천연흑연 음극재 2공장 신축공사’ 프로젝트에 대한 사례를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27,000
    • -3.04%
    • 이더리움
    • 4,253,000
    • -5%
    • 비트코인 캐시
    • 463,000
    • -5.22%
    • 리플
    • 607
    • -2.88%
    • 솔라나
    • 191,900
    • -0.05%
    • 에이다
    • 502
    • -6.69%
    • 이오스
    • 686
    • -6.03%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21
    • -3.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450
    • -6.49%
    • 체인링크
    • 17,620
    • -5.32%
    • 샌드박스
    • 402
    • -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