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40.37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49p, +0.06%)

입력 2018-10-02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다.

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49포인트(+0.06%) 상승한 2340.37포인트를 나타내며, 23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 중이며, 기관은 홀로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41억 원을, 외국인은 5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기관은 348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통신업(+0.3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철강및금속(+0.33%) 서비스업(+0.1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비금속광물(-0.28%) 섬유·의복(-0.26%) 등은 내림세다.

그밖에 전기·전자(+0.08%) 화학(+0.04%) 건설업(+0.0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의료정밀(-0.25%) 의약품(-0.24%) 유통업(-0.2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65% 오른 4만665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9개다.

LG화학이 0.68% 오른 37만1000원을 기록 중이고, 삼성전자(+0.65%), SK텔레콤(+0.36%)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B금융(-1.08%), 신한지주(-0.78%), 한국전력(-0.34%)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이구산업(+9.03%), 성지건설(+7.93%), 하나제약(+7.81%)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동성제약(-5.83%), 대유플러스(-4.97%), 한국내화(-4.19%)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31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350개 종목이 하락, 17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13원(+0.17%)으로 상승 출발했으며, 일본 엔화는 977원(+0.11%), 중국 위안화는 162원(+0.0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북한, 추석 연휴에도 오물 풍선 살포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추석 연휴 극장가 이 영화 어때요 '베테랑2'·'그녀에게' 外[시네마천국]
  •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명절 노린 스미싱 문자 주의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947,000
    • -3.24%
    • 이더리움
    • 3,090,000
    • -3.23%
    • 비트코인 캐시
    • 421,200
    • -2.16%
    • 리플
    • 781
    • -0.89%
    • 솔라나
    • 176,000
    • -2.11%
    • 에이다
    • 445
    • -3.47%
    • 이오스
    • 635
    • -3.79%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7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00
    • -2.58%
    • 체인링크
    • 14,180
    • -5.15%
    • 샌드박스
    • 326
    • -3.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