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신애라, 미국 유학길에 오른 이유 “입양과 위탁 위해 힘쓰고 싶어”

입력 2018-09-23 1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출처=SBS '집사부일체' 방송캡처)

배우 신애라-차인표 부부가 남다른 아이들 사랑을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신애라가 사부로 등장해 아들과 두 딸, 그리고 차인표와 함께하는 LA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신애라는 나이 45살에 유학길에 올랐음을 밝히며 “미국에 놀러 왔다가 유학을 결심했다. 4년 동안 심리학, 상담학, 교육학을 수료했고 박사 과정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애라는 “가장 먼저 아이들의 입양과 위탁과 관련된 일에 힘을 쓰고 싶다. 마땅히 가족의 사랑을 누려야 하는 아이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라고 밝히며 “아들만 제가 낳았고 두 딸은 입양했다”리고 전했다.

신애라는 두 딸에게 받은 졸업 축하 하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카드를 통해 두 딸은 “엄마 졸업 축하해요. 힘든 데도 점심을 싸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우리를 입양해 줘서 고마워요”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40,000
    • -3.46%
    • 이더리움
    • 3,255,000
    • -5.57%
    • 비트코인 캐시
    • 419,000
    • -7.49%
    • 리플
    • 809
    • -1.7%
    • 솔라나
    • 192,300
    • -6.83%
    • 에이다
    • 467
    • -7.16%
    • 이오스
    • 638
    • -8.33%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5
    • -4.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000
    • -8.54%
    • 체인링크
    • 14,710
    • -7.08%
    • 샌드박스
    • 330
    • -9.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