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해외 명품주방용품 특집전

입력 2008-05-15 10:01 수정 2008-05-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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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5월 혼수 및 이사철을 맞아 유명 해외 명품주방용품을 실속가에 구입할 수 있는 특집전을 마련한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 오후 4시 영국 도자기의 자존심 '웨지우드 8인조 디너세트 (89만9000원)'를 선보인다.

2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웨지우드는 영국왕실을 비롯한 유럽 왕가의 지정 도자기로 사용되고 있으며, 본차이나 제품을 세계에서 최초로 제조한 도자기업계의 명품 브랜드다.

이날 방송 중 구매고객은 백화점가 대비 51%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능하며 롯데홈쇼핑 탄생 1주년 기념으로 전 구매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으로 20만원 상당의 '와일드 스트로베리 커피잔 2인조 세트'를 추가 증정 한다.

17일 오후 3시에는 '독일 ELO 법랑 2만원 세일전(12만9000원)'을 진행한다. 국내에 소개된 지 10년이 넘은 독일 ELO법랑은 찌개, 국 등 끓이는 음식문화가 발달한 한국 요리문화에 적합해 주부들 사이에 유명하다. 안과 밖이 도자기 코팅 돼 있어 열전도율 및 내열성이 높고 설거지하기 편한 게 특징이다.

롯데홈쇼핑 김정섭 주방MD는 "이번 실속 주방용품전은 이사, 혼수시즌을 맞아 웨지우드 명품 디너세트에 히트아이템 와일드 스트로베리 커피잔까지 구성한 야심작"이라며 "가격할인에 추가 구성까지 더해 이사나 혼수를 앞둔 분들에게는 최고의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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