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18 방산전시회' 참가…기갑수색차 공개

입력 2018-09-13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아차 설명요원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제품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차 설명요원이 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제품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아차)

기아자동차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DX KOREA 2018(대한민국 방위산업전)에 참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30개 국 25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다.

기아차는 DX KOREA 2018에서 우리 군의 기동성과 생존성을 향상시킬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형 전술차량인 소형전술차량(기갑수색차) △현용 군 표준차량을 개량한 1¼톤 카고 상품성 개선차량 컨셉카 △중형급 대체차량인 미래형 중형표준차량 컨셉카를 전시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군수파트너 컨벤션 행사를 통해 국내외 대리점 직원들과의 상호결속을 다지고 해외고객을 맞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기아차는 앞으로 일반차량 뿐 아니라 군용차량 부문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전세계 시장을 누빌 것”이라고 말했다.

▲기갑수색 소형전술차. (사진제공=기아차)
▲기갑수색 소형전술차. (사진제공=기아차)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98,000
    • +0.47%
    • 이더리움
    • 3,221,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429,400
    • -0.12%
    • 리플
    • 725
    • -9.49%
    • 솔라나
    • 191,300
    • -2.15%
    • 에이다
    • 469
    • -1.88%
    • 이오스
    • 637
    • -1.24%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2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0.16%
    • 체인링크
    • 14,570
    • -2.35%
    • 샌드박스
    • 334
    • -0.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