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2310.27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3.24p, +0.14%)

입력 2018-09-04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오늘은 상승 출발했다.

4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24포인트(+0.14%) 상승한 2310.27포인트를 나타내며, 231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한 가운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92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26억 원을, 외국인은 67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약품(+0.4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기계(+0.48%) 운수장비(+0.4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철강및금속(-0.13%) 운수창고(-0.07%)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전기·전자(+0.35%) 건설업(+0.30%) 섬유·의복(+0.27%)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비금속광물(-0.04%)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00% 내린 4만7450원에 거래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오름세로 출발했다.

셀트리온이 0.94% 오른 26만9500원을 기록 중이고, SK텔레콤(+0.78%), LG생활건강(+0.48%)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POSCO(-1.41%), 현대모비스(-0.88%), SK(-0.38%)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모토닉(+19.60%), 청호컴넷(+13.13%), E1(+4.70%)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진양화학(-3.07%), 현대리바트(-1.91%), 삼성중공우(-1.79%)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409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70개다. 14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12원(-0.1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1원(-0.05%), 중국 위안화는 163원(-0.1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추석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서울→부산 7시간 10분
  • 아이폰 16 사전 예약 돌입…혜택 큰 판매처는 어디?
  • 추석 연휴 TV 특선영화 총정리…'서울의 봄'·'범죄도시3'·'시민덕희' 등
  • 의대 수시모집에 7만2000명 몰려…'의대 투자'는 기대ㆍ우려 맞서
  • '베테랑 2' 개봉일 50만 명 동원…추석 극장가 '독주' 시동
  • "물가 무서워요" 추석 연휴 장바구니 부담 낮춰 주는 카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80,000
    • +3.52%
    • 이더리움
    • 3,244,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445,100
    • +0.68%
    • 리플
    • 773
    • +1.71%
    • 솔라나
    • 184,800
    • +2.55%
    • 에이다
    • 481
    • +0.63%
    • 이오스
    • 672
    • +0.75%
    • 트론
    • 198
    • -2.94%
    • 스텔라루멘
    • 129
    • +1.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100
    • +2.04%
    • 체인링크
    • 15,220
    • +6.14%
    • 샌드박스
    • 345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