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해외선물옵션 매매증거금으로 미국 국채를 납입 받는 ‘미국채권대용 서비스’를 국내 증권사 최초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국채를 보유한 기관 투자자들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해외선물옵션 매매를 위해 납부하는 초기증거금을 미국 국채로도 납부할 수 있다. 유로·엔화 등 예탁 비용이 발생하는 통화로 증거금을 납입하거나 증거금 입금을 위해 외화 현금을 조달하던 기관 투자자의 비용절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관련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글로벌데스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