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세종시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

입력 2018-06-19 0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진공, 도시-농촌 간 교류 강화 위한 사회 공헌 활동 나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세종시 전의면 다방2리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세종시 전의면 다방2리에서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18일 세종시 전의면 다방2리에서 사흘간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세종시 전의면 다방2리는 30여 개 가구로 구성된 지역으로 70세 이상이 80%를 넘어선 고령화 마을이다. 첫날 활동현장에 참여한 공단 임직원 20여 명은 수박 비닐 씌우기 등의 활동을 했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에 대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도시-농촌 간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진공은 지역발전의 불균형 해소와 도시·농촌 간 상생을 목적으로 2016년 세종시 전의면과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지난해 밤 수확을 지원하는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 2014년 출범한 소진공은 출범 이후 도농 상생 농촌지원 활동 이외에 △농산물 공동구매 △방범 활동 △사회 취약계층 지원 △사랑의 바자회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흥빈 소진공 이사장은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방안 마련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북한, 추석 연휴에도 오물 풍선 살포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추석 연휴 극장가 이 영화 어때요 '베테랑2'·'그녀에게' 外[시네마천국]
  •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명절 노린 스미싱 문자 주의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228,000
    • -1.84%
    • 이더리움
    • 3,096,000
    • -4.68%
    • 비트코인 캐시
    • 425,400
    • -3.1%
    • 리플
    • 774
    • -2.03%
    • 솔라나
    • 176,900
    • -4.07%
    • 에이다
    • 452
    • -4.84%
    • 이오스
    • 649
    • -2.7%
    • 트론
    • 201
    • +1.52%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050
    • -4.39%
    • 체인링크
    • 14,330
    • -5.16%
    • 샌드박스
    • 332
    • -3.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