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ㆍ로레알코리아 등 인턴사원 모집

입력 2008-03-28 09: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실무형 인재를 선호하는 기업이 늘면서 구직자들 사이에서 인턴십에 대한 인기도 높아졌다.

28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대우건설, 한국P&G, 로레알코리아, 한국투자공사, 이랜드건설, 넥슨SD가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대우건설은 다음 달 4일까지 경영관린ㆍ법무ㆍ홍보ㆍ영업ㆍ안전 등의 분야에서 인턴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내년 2월 졸업예정인 해당분야 전공자면 지원 가능하며 토익 성적은 필수다. 하반기에 진행되는 인턴 실습을 마친 뒤 2009년 1월 입사할 수 있다. 원서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kumhoasiana.com)에서 하면 된다.

한국P&G도 다음 달 16일까지 마케팅ㆍ영업ㆍ재무기획ㆍ생산ㆍ경영정보 부문 인턴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자 중 45명을 선발해 5월 26일부터 3일간 비즈니스 스쿨을 진행한다.

여기서 최종 선발된 인원은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2개월간 실습을 하게 된다. 인턴 과정을 마친 후에는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로레알코리아는 다음 달 7일부터 30일까지 마케팅ㆍ영업ㆍ재무 파트에서 20명 내외의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2년 내 취업이 가능한 학부생 또는 4년제 대졸 이상으로 전공은 무관하다. 인턴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이고, 지원서는 우편으로 접수해야 한다.

한국투자공사도 다음 달 1일까지 투자운용ㆍ리스크 관리ㆍ운용지원ㆍITㆍ준법감시 부문 인턴사원을 선발한다. 4년제 대졸 이상 또는 졸업예정이면 지원 가능하다.

인턴십은 6월 23일부터 8월 22일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된다. 지원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이랜드건설은 건축, 부동산, 해외산업 부문 인턴을 채용한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분야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고, 해외산업 부문은 중국어나 영어 가능자를 우대한다.

인턴십은 6개월간 진행되며 이후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지원은 오는 31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elandscout.com)를 통해 할 수 있다.

넥슨SD도 오는 30일까지 게임 운영ㆍ영업 부문 인턴을 뽑는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자 혹은 졸업예정자로 전공은 무관하다.

인턴십은 4월 21일부터 6월 31일까지 10주간 진행되며 업무 평가 우수자에게는 입사지원 시 가산점을 준다. 원서접수는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10,000
    • -0.57%
    • 이더리움
    • 4,228,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456,100
    • -2.54%
    • 리플
    • 607
    • -2.41%
    • 솔라나
    • 194,900
    • -2.21%
    • 에이다
    • 506
    • -0.98%
    • 이오스
    • 715
    • +0.56%
    • 트론
    • 182
    • -1.62%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1.35%
    • 체인링크
    • 17,900
    • -0.33%
    • 샌드박스
    • 421
    • +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