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벚꽃 다음달 25일 제주서 첫 개화…여의도 윤중로는 4월 7일"

입력 2018-02-22 16:57 수정 2018-02-22 1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GBM 153웨더)
(사진제공=GBM 153웨더)

올해 벚꽃은 다음달 25일 제주에서 처음 꽃을 피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2일 민간기상업체 'GBM 153웨더'에 따르면 올해 벚꽃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많으나 전국이 평년과 비슷하고 작년보다 1~3일 늦을 전망이다.

153웨더는 벚꽃 개화는 제주에 3월 25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27일~4월 4일, 중부지방은 4월 6~10일, 경기북부와 강원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12일 이후 개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주요 군락지인 여의도 윤중로의 경우 4월 7일, 진해 여좌천은 3월 26일, 하동 쌍계사 십리벚꽃길은 4월 1일, 경주 보문관광단지는 3월 28일 벚꽃이 개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제주도는 4월 1일 이후, 남부지방은 4월 3~11일, 중부지방은 4월 13~17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은 4월 9일 벚꽃이 개화해 16일께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여름휴가는 짧게 국내로 가요" [데이터클립]
  • 23명 사망한 참혹한 현장…화성공장 화재, 인명피해 왜 커졌나 [이슈크래커]
  • "유명 여성 프로골퍼, 내 남편과 불륜"…코치 아내의 폭로
  • 단독 구광모도 픽한 ‘휴머노이드’…LG, ‘이노베이션 카운슬’서 집중 논의
  • 변우석, 드디어 '성덕' 됐다…손흥민 사인 티셔츠 받고 인증
  • '6만 달러' 비트코인, 이더리움 ETF 승인 앞두고 투심 급격히 얼어붙어 [Bit코인]
  • 확 줄은 금융권 희망퇴직…신규 채용문도 굳게 닫혔다
  • 비급여치료 '우후죽순'…과잉진료 '대수술' [멍든 실손보험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6.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672,000
    • +2.76%
    • 이더리움
    • 4,816,000
    • +1.65%
    • 비트코인 캐시
    • 550,000
    • +9.13%
    • 리플
    • 672
    • +0.15%
    • 솔라나
    • 194,200
    • +4.8%
    • 에이다
    • 554
    • +3.75%
    • 이오스
    • 815
    • +1.37%
    • 트론
    • 173
    • +2.37%
    • 스텔라루멘
    • 130
    • +2.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950
    • +4.59%
    • 체인링크
    • 20,150
    • +5.33%
    • 샌드박스
    • 478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