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 지난해 매출액 222.6억원 달성, 85.3%↑

입력 2008-03-12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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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는 지난해 신규사업 진출과 BLU확대를 발판으로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대비 약 85.3% 증가한 222억6000만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ST&I는 2007년 매출을 잠정 집계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약 85.3% 상승한 222억6000만원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업황부진 등 외부요인 여파와 기존 LED사업군의 급격한 채산성 악화로 약 30.7% 감소한 -7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에서 -137억원을 기록했지만 전년동기 대비 약 25.5% 적자폭을 줄였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해 매출액이 급격히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이 감소세를 나타냈지만, 지난해 전체시장의 업황부진 등 외부요인의 하락세를 감안할 때 당기순이익에서 꾸준히 손실액을 줄여나가는 등 적자탈피를 위한 내실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ST&I 온성준 대표는 “최근 BLU사업 강화와 함께 고부가가치 아이템인 고휘도 LGP가공기술 브이그루브(V-Groove)에 대한 집중투자 및 기타 모듈사업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양상대로라면 기술투자 및 구조조정 등을 통해 금융기관 부채상환도 올 상반기 중에 모두 완료할 수 있을 것이며, 하반기에는 사업의 흑자구조 전환 역시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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