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명균 "남북관계 첫 걸음인만큼 서두르지 않겠다"

입력 2018-01-0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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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장관이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남북회담본부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을 위해 판문점으로 출발하기 앞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동근 기자 f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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