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429.83p, 하락(▼42.54p, -1.72%)마감. 기관 +3044억, 개인 -74억, 외국인 -3266억

입력 2017-12-2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지속하며 정규장을 마쳤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54포인트(-1.72%) 하락한 2429.83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3044억 원을 매수 했으며 개인은 74억 원을, 외국인은 3266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의료정밀(-2.43%) 전기·전자(-2.08%)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유통업(-1.76%) 종이·목재(-1.61%) 기계(-1.61%)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제지(+1.84%), 태양광(+1.15%), 정보보안(+0.93%), 통신(+0.72%), 전자결제(+0.16%)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LED(-4.04%), 국내상장 중국기업(-3.80%), LBS(-3.56%), IT(-3.06%), PCB생산(-3.03%)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3.42% 내린 245만70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상승했다.

POSCO가 1.05% 오른 33만7000원에 마감했으며, SK이노베이션(+0.25%)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 SK하이닉스(-3.87%), LG전자(-3.59%), 삼성전자우(-3.50%)는 하락 마감했다.

그 외에도 동부제철우(+19.25%), 암니스(+18.00%), 동부제철(+8.4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양철관(-19.91%), 영풍제지(-19.61%), 롯데관광개발(-9.29%)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18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27개다. 7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083원(-0.07%)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55원(-0.28%), 중국 위안화는 165원(+0.09%)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00,000
    • -1.52%
    • 이더리움
    • 4,261,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458,800
    • -5.52%
    • 리플
    • 613
    • -3.31%
    • 솔라나
    • 197,000
    • -2.72%
    • 에이다
    • 514
    • -2.28%
    • 이오스
    • 728
    • -2.02%
    • 트론
    • 180
    • -3.23%
    • 스텔라루멘
    • 124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00
    • -3.85%
    • 체인링크
    • 18,030
    • -2.44%
    • 샌드박스
    • 423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