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美 메사추세츠대와 차세대 우레탄 신소재 개발 나서

입력 2017-10-25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분자 구조(사진제공=랑세스)
▲고분자 구조(사진제공=랑세스)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가 산학협력을 통해 차세대 우레탄 신소재 개발에 나선다.

랑세스는 우레탄 시스템 사업부가 미국 메사추세츠대학교 고분자 산업연구센터와 함께 차세대 신소재 연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메사추세츠대학 고분자 산업 연구센터는 미국 내 고분자 과학 분야의 선두 연구기관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학술 연구 센터 중 하나로, 고분자 소재, 엔지니어링 및 프로세싱 분야 산학 공동협력 연구의 세계적 산실로 통한다.

랑세스는 연구센터의 난연성 연구동과 기계적 특성 및 적층 제조 연구동에 합류해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랑세스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차세대 우레탄 신소재 개발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효율적인 솔루션 개발을 통한 비용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실력있는 전문가 고용을 통해 인재 확보를 통한 비즈니스 우위도 선점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신이 몰랐던 '미쉐린 별점'의 그늘(?) [이슈크래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60,000
    • +0.29%
    • 이더리움
    • 3,216,000
    • -2.81%
    • 비트코인 캐시
    • 429,600
    • +0.14%
    • 리플
    • 718
    • -11.14%
    • 솔라나
    • 190,300
    • -2.41%
    • 에이다
    • 465
    • -2.52%
    • 이오스
    • 634
    • -1.55%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2
    • -3.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450
    • -0.58%
    • 체인링크
    • 14,510
    • -2.55%
    • 샌드박스
    • 331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