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고든 헤이워드, 보스턴 셀틱스 이적 후 첫 경기서 부상…개막전서 시즌 아웃?

입력 2017-10-18 1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고든 헤이워드 인스타그램)
(출처=고든 헤이워드 인스타그램)

고든 헤이워드가 미국 프로농구(NBA) 보스턴 셀틱스로 이적 후 첫 경기에서 큰 부상을 당해 우려를 낳고 있다.

보스턴 셀틱스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퀴큰 로언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7-2018시즌 NBA' 개막전에서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 맞대결을 펼쳤다.

이날 고든 헤이워드는 유타 재즈에서 보스턴으로 이적해 첫 경기에 나섰다.

하지만 시즌 첫 경기에서 고든 헤이워드는 1쿼터 종료 6분 45초를 남긴 상황에서 앨리웁 덩크슛을 시도하던 중 상대선수와 충돌해 오른쪽 다리가 뒤로 완전히 꺾인 채 바닥에 떨어졌다.

결국 부상을 당한 고든 헤이워드는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아직까지 정확한 부상 정도가 나오지 않았지만 심각한 부상은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첫 경기에서 예기치 못한 부상으로 고든 헤이워드가 한동안 경기에 출전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보스턴 셀틱스의 올 시즌 선수 운영에도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든 헤이워드는 올 시즌을 앞두고 계약기간 4년, 1억2800만 달러(약 1447억)의 조건으로 보스턴 셀틱스로 영입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눈치 보는 비트코인, 5만7000달러 지지…100위권 밖 알트코인 '꿈틀' [Bit코인]
  • 1000명 모인 언팩 현장, ‘갤럭시 링’ 공개되자 “어메이징!” [갤럭시 언팩 2024]
  • 오킹 통편집이냐, 정면 돌파냐…'출연자 리스크' 시달리는 방송가 [이슈크래커]
  • '골 때리는 그녀들' 액셔니스타, 원더우먼에 2-1 역전승…정혜인ㆍ박지안 활약
  • "부정한 돈 받은 적 없다"…카라큘라, 쯔양 협박 렉카설 정면 부인
  • [상보] 한국은행, 12회 연속 기준금리 연 3.50% 동결
  • ‘키맨’ 신동국이 봉합한 한미家 갈등…‘새판짜기’ 방향은?
  • "대한민국 축구밖에 없다" 홍명보 감독직 수락 이유에…박문성 "K리그는 대한민국 축구 아니냐"
  • 오늘의 상승종목

  • 07.11 15: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734,000
    • -1.82%
    • 이더리움
    • 4,364,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484,000
    • -0.17%
    • 리플
    • 628
    • +1.45%
    • 솔라나
    • 199,200
    • -2.02%
    • 에이다
    • 554
    • +2.4%
    • 이오스
    • 746
    • +0.54%
    • 트론
    • 188
    • +2.17%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750
    • +0%
    • 체인링크
    • 17,920
    • -2.45%
    • 샌드박스
    • 426
    • -0.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