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저체중으로 인공수정 제안받았는데 덜컥 임신 성공"

입력 2017-09-20 08:59 수정 2017-09-2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방송 캡쳐)
(출처=tvN 방송 캡쳐)

'신혼일기2' 장윤주·정승민 부부가 인공수정을 제안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19일 밤 방송된 tvN '신혼일기2'에서 장윤주는 지인에게 임신과 출산을 계획하지 않았었다고 고백했다.

장윤주와 정승민은 디자이너 동료들의 가족을 집으로 초대했다. 이에 집 안은 아이들의 목소리로 시끌벅적해졌다.

장윤주는 3명의 아이를 둔 지인에게 존경심을 표하기도 했다. 장윤주는 "아이 둘 이상 일하면서 키우는 엄마는 존경스럽다"라며 "남편이 매일 한 번씩 절해야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장윤주는 딸 리사를 임신하게 된 사연도 공개했다. 장윤주는 아이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사실 저체중과 불규칙한 생활 등으로 2년 안에 임신이 안되면 인공수정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라며 "나이도 있으니까 안 되겠지 생각했다. 그런데 덜컥 임신이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샀다.

이어 "우리 엄마는 승민이를 그 이후에 왕자님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2015년 4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한 장윤주는 지난해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장윤주의 지인은 "첫째 때가 힘들다. 내 몸과 생활이 완전히 달라지니까"라며 "(아이 셋 있는)지금은 괜찮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186,000
    • -1.55%
    • 이더리움
    • 4,249,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458,800
    • -5.56%
    • 리플
    • 613
    • -3.46%
    • 솔라나
    • 196,800
    • -3.01%
    • 에이다
    • 512
    • -2.29%
    • 이오스
    • 723
    • -2.43%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3.95%
    • 체인링크
    • 17,990
    • -2.86%
    • 샌드박스
    • 422
    • -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