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快의 약속’ 고객과 서비스 이행실태 점검

입력 2007-12-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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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관리공단, 제2회 고객자문단 회의 개최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기섭)은 지난 12일 고객 파트너쉽 형성 및 중장기 CS경영 전략에 고객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사업별 고객대표, NGO와 컨설팅전문가로 구성된 ‘제2회 고객자문단 회의’를 개최했다.

에너지관리공단의 고객자문위원은 고객만족 서비스의 추진 방향 및 서비스 개선 등을 다양한 채널을 통하여 제안할 수 있으며, 고객헌장을 심의하고 서비스이행 실태를 점검 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직접적으로 고객의 소리(VOC)를 대표하고 있다.

이번에 열린 제2회 고객자문단 회의에서는 8명의 고객자문위원이 참석하여 공단 핵심 서비스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CS경영 개선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지난 제1회 고객자문단 회의에는 12명의 고객자문위원이 초빙되어 공단 고객헌장인 ‘4快의 약속’ 초안을 마련하고 서비스이행표준을 심의한 바 있다.

이 날 회의에 참석한 CS경영 컨설팅 전문가 김종빈 대표((주)DSRI)는 “서비스이행표준에 법정처리기간 뿐만 아니라 목표처리기간이 부여된 점은 공단 서비스 향상에 바람직한 방향이다”며 고객만족을 위한 공단의 경영 성과를 높게 평가했다.

또한 많은 고객자문위원들이 “서비스 이행표준의 처리기간에 목표를 부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이 요구하는 일자를 정확히 준수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의미있는 지적을 아끼지 않았다.

이 날 회의를 주관한 에너지관리공단 구종덕 부이사장은 “고객에게 약속한 ‘4쾌(快)의 약속’ 준수 및 공단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서비스이행표준 결과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며, 모든 고객이 인정하는 최고의 공공 서비스기관이 될 때까지 고객만족경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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