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윤스키친 철거는 사실…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7-03-28 20: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tvN '윤식당'의 '윤스키친'이 철거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인도네시아 해변 사업의 일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tvN 측이 발표한 공식입장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의 해변정리 사업으로 롬복섬 해변가 식당들이 사라졌다. 윤식당의 '윤스키친' 부지 또한 포함됐다. 이에 윤식당 측은 촬영 중간에 장소를 한 번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식당'은 윤여정, 신구, 이서진, 정유미가 이 섬에서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는 리얼리티로 지난 24일 첫 방송됐다. 첫 방송 후 윤식당은 전체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 '윤스키친'이 철거대상이 됐다. 앞서 이날 오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장 사진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 모았다.

제작진은 또 다른 곳에 '윤스키친'을 다시 마련했고 무사히 영업을 마친 걸로 알려졌다. '윤식당'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20분 전파를 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61,000
    • -2.86%
    • 이더리움
    • 3,313,000
    • -5.42%
    • 비트코인 캐시
    • 430,900
    • -5.94%
    • 리플
    • 799
    • -2.92%
    • 솔라나
    • 197,800
    • -4.58%
    • 에이다
    • 480
    • -5.7%
    • 이오스
    • 647
    • -6.5%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6.9%
    • 체인링크
    • 15,050
    • -6.81%
    • 샌드박스
    • 342
    • -7.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