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근황, 서울 목격담 속출…13일 공식 석상에 모습 드러낼까?

입력 2017-03-09 1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민희(왼), 홍상수(출처=시네마 스코프 공식 트위터)
▲김민희(왼), 홍상수(출처=시네마 스코프 공식 트위터)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다.

지난 2일 홍상수와 김민희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한 피부과를 방문했다. 이후 오후 6시께 김민희는 선팅 된 차 안에 탑승한 채였고 홍상수 홀로 약국에 들러 약을 구매했다.

인적이 드물었지만 두 사람은 주변을 의식하는 듯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베를린 영화제에서 서로에 대한 애정을 여과 없이 드러내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고.

이와 함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공식 석상 참석 소식도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오는 13일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배급시사회에 동반 참석한다. 불륜설 이후 함께 국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불륜설로 국내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두 사람이 이번 행사에서 어떠한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였지만 특별한 입장을 내놓지 않은 채 칩거에 들어갔다. 이후 2월 두 사람은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베를린 영화제에 동반 참석, 김민희는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여배우가 유부남과의 불륜으로 괴로워하는 내용을 담은 영화로 23일 국내 개봉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72,000
    • -1.07%
    • 이더리움
    • 4,765,000
    • -1.39%
    • 비트코인 캐시
    • 539,500
    • -1.01%
    • 리플
    • 668
    • +0%
    • 솔라나
    • 198,200
    • -2.56%
    • 에이다
    • 559
    • +2.57%
    • 이오스
    • 824
    • +0.73%
    • 트론
    • 175
    • +1.74%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00
    • -2.35%
    • 체인링크
    • 19,650
    • -1.9%
    • 샌드박스
    • 476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