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장리, 송승헌♥유역비 잇는 한중 커플 탄생하나?

입력 2017-02-15 15:41 수정 2017-02-1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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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드라마 '자기야 미안해' 스틸컷)
(출처=드라마 '자기야 미안해' 스틸컷)

주진모(43)와 중국 배우 장리(33.장려)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15일 시나연예, 아이치이 등 중국 매체들은 주진모와 장리가 일본 삿포로와 한국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주진모와 장리는 지난해 7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주진모와 장리는 '자기야 미안해(Honey, I am sorry)'라는 중국 드라마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주진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지만, 일부에서는 송승헌·유역비에 이은 한중(韓中) 국제커플이 탄생할지를 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11살 연상연하 송승헌과 유역비는 2016년 개봉한 영화 '제3의 사랑'에서 로맨스를 그리며, 연인으로 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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